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탄의 망령은 은퇴하고 싶다/등장인물 (문단 편집) === 흑금십자 === * '''스벤 앵거''' 시작의 발자국의 창립 파티인 6인조 파티 '흑금십자'의 리더. 인정레벨 6 헌터로 '''람격'''이라는 이명을 가진 사수이며 곧 레벨 7 승급을 앞두고 있다. 파티원 전원이 흑금제 갑옷으로 몸을 지키고 회복수단을 갖춘 흑금십자는 견실한 안정성으로 명성이 높고, 특히 마물 사냥에 특화되어 있다. 리더인 스벤은 시작의 발자국 창립 파티 다섯 중에서 비탄의 망령과 성령의 아이보다는 약간 연령대가 높지만, 그래도 젊은 쪽에 속하고 크라이와도 친하게 지내는 편이다. 덕분에 아크 다음으로 크라이의 부탁을 많이 듣게 된다. 그만큼 당한 게 많아서 크라이가 주는 --아무 말 대잔치-- '천의 시련'을 철석같이 믿고 있다. 특히 발자국 멤버들이 꽃놀이를 갔는데 지진으로 지맥이 뒤틀리는 바람에 꽃놀이 장소가 보물전으로 변하는 생지옥을 경험한 것과 비탄의 망령 멤버들이 거기에 자연스럽게 대처한 것이 인상에 남은 듯. 이후 이 보물전은 인정레벨 7이 되었으며 아크 로단이 공략하며 명성을 떨치게 된다. 괴팍한 사람이 많은 헌터 중에서는 비교적 정상적인 성격이라 후배들을 잘 돌봐주는 형님 같은 포지션이고, 단행본에서는 이런 면이 강화되어 웹 연재판보다 비중이 늘었다. ---- * '''헨릭 헤프넬''' '흑금십자'의 치유사. 비교적 최근에 흑금십자에 가입한 멤버이며 파티 중 최연소지만 실력은 좋다. 크라이의 '시련'을 경험한 적이 없어 크라이의 무서움을 아직 잘 모른다. ---- * '''마리에타 노리''' '흑금십자'의 마도사. 불 마법을 주특기로 삼는 여장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